국가의 큰 행사가 있을 때, 나타나는 서포터즈들은 과연 관변 단체인가?

 

아니면, 순수한 시민단체인가 알고 싶어, 기자 신분임을 밝히지 않고, 코리아 서포터즈에 가입하여 이번 국제적 큰 행사인 평창 동계올림픽에

 

몇 일간 함께 동행 하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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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거리 포퍼먼스하는 코리아 서포터즈들  [사진 촬영: 엄상영기자]

 

정부의 보조 없이 첫날은 공항으로 들어오는 외국 손님들을 포퍼먼스와 함께 환영 행사를 하였고,

 

둘째 날 부터는 코리아 서포터즈 총재(문상주)가 직접 버스를 빌려 동승해서 진두지휘하며, 서포터즈들이 외국 손님들에게 꼭 지켜야 할 예의와,

 

좋은 기회를 얻은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국가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당위성을 강조하며 교육을 시켰고, 월차 휴가까지 써가며 참석한

 

코리아 서포터즈 회원들은 자비로 간식과 식사를 해결을 하면서, 서로 독려하며 오직 열정 하나로 누구 한사람 불평 없이 운동장들을 뛰어 다니며,

 

응원전을 펼쳤으며 우리보다 약소국가나, 정부가 챙기기 어려운 부족한 부분을 사명감 하나로 늦은 밤까지 서포터즈들이 채워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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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운날씨지만 열심히 응원하는 (문상주총재) 맨앞줄 가운데   [촬영: 엄상영기자]

물론 한 두 사람의 몰지각한 행동으로 불미스러운 일도 생겼지만, 빈대 한 마리 잡으려고 초가산간 다 태울 수 없듯이, 서포터즈들은 더욱 조심스럽게 국가에 봉사한다는

 

겸허한 마음가짐으로 다시금 열정을 쏟았다.

 

넷째 날은 회원들이 자비로 버스까지 빌려서 평창을 다녀왔다. 집에 도착하니 새벽3, 어느 국가에서는 감사의 표시로 백장의 입장권을 구매해서 서포터즈 회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이 얼마나 값진 외교이고 보람 있는 일인가!~

 

대한민국의 위상이 높아진 것도 국가의 큰 행사가 있을 때 이름 없이, 소리 없이 사명감 하나로 봉사하는 이러한 국민들이 아직 많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코리아 서포터즈들이 보다 많은 일을 했겠지만, 본 기자가 격은 일만 기록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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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의 응원을 끝내고 기념촬영 하는 코리아 서포터즈들  [촬영: 엄상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