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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6회 혜화아트페어 - 소담한 선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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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그림 인연을 만나세요!!
전국의 230여 명 아티스트 1,200여 점의 작품들을
문화 1번지 종로 대학로의 혜화아트페어, 혜화아트센터에서
50만 원 이하의 선물 같은 작품들을 만나보세요~!!

인연(因緣)은 사람들 사이에 맺어지는 관계 또는 어떤 사물과 관계되는 연줄을 뜻한다. 관계에 관련된 많은 사람은 서로 만나 부부가 되고 친구가 되고 동료가 되며, 경제와 삶의 즐거움을 이야기하고 위로를 받으며 행복해하며, 어느 순간에는 철학과 인문학에 대한 대화도 한다.

최근 MZ 세대를 중심으로 K-아트 문화콘텐츠인 한국 미술도 ‘반려화(畵)’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바뀌고 있다. 그림이 자신과 인연을 맺으며 주거 생활 속으로 들어와 대화하면서 친구도 되고 동료도 되면서 위로 받고 행복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게다가 새로운 인연은 미술 작품 재테크의 수단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정부와 기업에서도 선진국으로 가는 길목에서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문화예술인들에게는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충분한 환경과 창작지원을 하고 미술품을 구매하는 일반 개인과 기업에게는 세제 혜택을 주며 문화 선진국의 모습으로 나아가길 기대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미술품을 보고 즐기며 쉽게 다가갈 수 있게 기획, 해마다 호평을 받은 혜화아트센터의 <혜화아트페어-소담한선물전>이 올해로 6년째 열린다.

혜화아트센터의 <혜화아트페어-소담한선물전>은 일반인에게는 문턱을 낮추어 미술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작가들에게는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또다시 새해를 힘차게 준비할 수 있게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230여 명에 달하는 작가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 1,20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일반인들도 쉽게 작품을 소장할 수 있도록 가격도 5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했다. 기업에 다니는 회사원들은 작품을 구매하면 복리후생과 기업환경을 개선 목적으로 세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

혜화아트센터 한은정 관장은 “문화와 미술시장의 문턱을 낮춰 누구나 작품을 소장하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이번에는 1,200여 점에 달하는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혜화아트센터를 통해 새로운 미술작품 인연을 만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한다.

<제6회 혜화아트페어 - 소담한 선물전 > 참여작가 228명
2023. 12. 16(토). ~ 2024. 1. 9(화). 오전 11시~ 오후 7시까지
혜화아트센터 - 4호선 혜화역 1번출구 혜화동로터리 동성고 정문옆.
문의전화 02-747-6943 한은정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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